[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10일 순천 선혜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페스티벌’에서 경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선혜학교 학생들이 경찰정복 작용 등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순천경찰서] |
이번 페스티벌은 경찰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접하기 힘든 경찰정복 착용, 수갑 등 경찰장구체험, 순찰차 탑승을 하는 등 경찰관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노재호 서장은 “페스티벌을 통해 경찰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으로 학생들 스스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