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밴드 아이즈(IZ)가 첫 싱글로 컴백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9일 "밴드 아이즈가 오는 23일 첫 싱글 앨범 '에덴'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일본 콘서트를 마친 후 막바지 컴백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
이번 싱글은 지난 2018년 5월 발표한 2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에덴(EDEN)'과 수록곡 '안녕(Hello)'까지 2곡이 수록돼 있으며,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타이틀곡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정통 밴드의 색깔을 드러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기쁨' '낙원' 자체를 의미하는 제목처럼 현대사회에 지쳐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빛이 되길 원하는 곡이다.
아이즈의 데뷔 첫 싱글 '에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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