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일은 구름이 조금 끼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5일)은 전국이 맑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으며 낮 최저 14도, 낮 최고 온도는 26도까지 오른다.
[사진=케이웨더] |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모레(6일) 낮부터는 북쪽에서 한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는 경남을 제외한 전국이 ‘나쁨’이며, 오후부터 ‘보통’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또 동해상과 남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모레 새벽부터 서해 먼바다와 동해상에 오후부터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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