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의 세라 샌더스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은 오늘밤 북한의 활동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필요에 따라 감시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우리나라 합참은 북한이 한국시간 오전 9시 6분에 북한이 원산앞바다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하고 한국과 미국이 발사된 미사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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