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라한호텔 포항이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지역아동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라한호텔 포항에서 마련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포항시 북구 두호동 소재 ‘늘푸른마음 아동센터’와 ‘하나 아동센터’ 어린이 70여명이 초청됐다.
지난 2일 호텔 6층 뷔페 레스토랑 ‘파티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로 구성된 뷔페만찬이 제공됐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 증정식도 열렸다.
이성호 라한호텔 포항 총지배인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아이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한호텔 포항은 어린이날 행사에 이어 오는 8일 ‘어버이날 맞이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라한호텔은 이날 포항시 북구 두호동 소재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650여 명에게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대접할 예정이다.
라한호텔 포항 어린이날 호텔초청 행사[사진=라한호텔] |
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