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중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안전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성인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푸르메재단과 함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 전국 23개 서비스센터에서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 고객에게 마포 푸르매 직업재활센터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디자인공작소인 아텐토와 함께 제작한 특별 파우치를 증정한다.
파우치는 기간 중 무상점검을 완료한 고객은 물론 보험수리를 포함한 유상수리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노력하는 볼보자동차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성인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푸르메재단과 함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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