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여라’ 주제로 제작한 티저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브랜드 스토리텔러 건축가 임성빈, 오브제 디자이너 이광호, 프리다이버 김혜민 등과 함께한 ‘V60 크로스컨트리’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소셜 미디어 캠페인 영상에 건축가 임성빈 등 3인의 스토리를 담았다고 11일 밝혔다.[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이날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V60 크로스컨트리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를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측은 V60 크로스컨트리는 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철학’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이다.
이를 위해 △ 공간 콘텐츠 편집숍, 빌라레코드의 오너이자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건축가 임성빈 △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오브제 디자이너 이광호 △<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의 저자이자 오션 프리다이빙 대표 김혜민 등 3인을 브랜드 스토리텔러로 선정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모두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신념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인물들이다”고 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브랜드 스토리텔러 3인이 V60 크로스컨트리와 함께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각자의 방식에 따라 찾아가는 삶의 여정을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임성빈의 작품세계, 이광호의 작품철학, 김혜민의 프리다이빙 이야기들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