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묵호 및 속초등대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
2일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오는 4일 묵호등대, 11일은 속초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묵호등대에서는 밴드, 합창, 벨리댄스 및 통기타 등을 연주하고 속초등대에서는 섹소폰, 합창, 비보이댄스 및 우쿠렐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여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면서 “대형 산불로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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