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지난 30일 서부지역 기업‧기관‧단체 및 관할 읍‧면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서부지역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1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올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사항 보고 등 그 동안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환경정화활동에 힘쓴 입양단체에 대한 노고와 앞으로의 입양사업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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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지난 30일 서부지역 기업‧기관‧단체 및 관할 읍‧면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서부지역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
또한 올해 서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중점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운기 소장은 “깨끗한 서부지역을 조성하는데 힘쓰신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각 읍‧면에서 무단투기 취약지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게릴라 가드닝’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게릴라 가드닝 사업은 무단투기가 빈번한 취약지에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화단 등을 조성해 경각심을 심어 무단투기를 근절함으로써 도시를 밝게 만드는 사업이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