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미래 기자 = 29일 중국 시안(西安)의 진시황 병마용 1호 갱도 앞에서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다. 병마용 병사로 분장한 단원들은 약 20분 동안 음악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병마용은 중국 고대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유물로, 불로장생을 꿈꿨던 시황제는 사후에 자신의 무덤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방대한 지하 수호대 병마용을 만들었다. 2019.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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