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박정현 청장(앞줄 가운데)과 모니터링 단원들이 29일 대전시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단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대덕구청] |
모니터링단은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련 담당자인 공무원과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사회보장 기관 대표자 등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점검과 결과 평가 등을 통해 계획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모니터링단의 활동으로 복지서비스가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되고 지역사회보장 계획이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5개 추진전략 아래 13개 중점사업, 3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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