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3년째 숲 만들기 사회공헌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KTB투자증권은 26일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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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최석종 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창립 38주년 기념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B투자증권] |
이날 최석종 사장과 임직원 100명은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창립 기념 행사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회사 관계자는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궂은 날씨에도 잘 진행됐다"고 전했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