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권병태 청장이 23일 경남 양산시 소재 어곡동원훈련장을 방문해 병력동원훈련에 참석하는 예비군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예비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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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태 부산병무청장(노란 상의)이 23일 경남 양산 소재 어곡동훈련장을 찾아 병력동원훈련에 참석하는 예비군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병무청 제공]2019.4.23. |
권 청장은 이날 예비군들이 2박3일 동안 사용할 생활관을 찾아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훈련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훈련부대 관계자에게 애로사항 등을 전달해 예비군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권병태 청장은 "병력동원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군부대를 방문해 군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원훈련 입소 예비군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