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임정욱 기자 = 충청남도는 오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
이번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지역혁신을 이끄는 미래기술과 미래직업 변화상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 한상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 박정철 단국대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해 △데이터과학 △신재생에너지 △미래직업 등에 대한 강연을 한다.
이어 서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는 토크쇼도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 로드쇼가 큰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쳐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됐다”며 “관심있는 학생,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미래직업 변화상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eonguk76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