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30일 선착순 1000명 대상
뚜레쥬르·해외매장·편의점 등에서도 할인행사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BC카드가 ‘#마이태그’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게 자동으로 혜택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BC카드의 ‘페이북(paybooc)’ 앱에서 혜택을 ‘태그’한 뒤 해당 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사진=BC카드] |
먼저 치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BBQ, BHC, 교촌치킨, 굽네치킨 전 지점에서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3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1인 1회)
오는 26일부터 6번의 금요일에는 뚜레쥬르 전 지점에서 BC카드로 결제시 50%를 청구할인 해준다. 이 역시 오는 25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1000명 태그할 수 있으며, 액수는 최대 2만원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최대 1만원 결제에 한해 30% 청구할인 행사도 추가 개시한다.(1인 1회)
혜택은 해외에서도 주어진다. BC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해외 현지매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은 1만원, 20만원 이상은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오는 25일 자정부터 태그할 수 있다.
그밖에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GS25, 이마트24, 다이소 등 전국 BC카드 QR가맹점에서 BC페이북 QR결제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기존 500원 청구할인 혜택에 500원 추가할인 혜택(1인 1회)을제공한다. 이는 오는 25일 정오부터 태그할 수 있다.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