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유니클로는 오는 19일 충주 첫 유니클로 매장인 ‘유니클로 충주점’을 오픈하고, 단독 할인 프로모션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 충주점은 유니클로가 충주 지역에 오픈하는 첫 매장으로, 넓은 규모의 교외형 매장으로 선보인다. 성인용부터 키즈, 베이비 상품까지 전 라인업을 판매하며 150대가량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사진=유니클로] |
오픈 당일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기존 오픈 시간보다 1시간 30분 당겨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이날 단독 프로모션은 성인용 ‘포켓터블 파카’와 ‘프리미엄 리넨 셔츠’다. 각각 1만원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U 크루넥 반팔 티셔츠’도 3000원 할인한 9900원에 제공한다.
또 허리 부분을 밴드 처리해 스타일뿐만 아니라 착용감도 놓치지 않은 다양한 색상의 성인용 ‘이지(EZY) 앵클 팬츠’와 키즈용 ‘이지(EZY) 쇼트 팬츠’를 각 1만원과 2000원 할인해 2만9900원 및 7900원에 판매한다.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차가운 음료 전용 텀블러인 ‘유니클로 콜드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텀블러는 매일 선착순 350개 한정으로 증정되며, 준비한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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