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7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유성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63개 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17일 대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 대표 및 회계책임자 100여명이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유성구청] |
이날 교육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이해와 역할 △공모사업 회계기준 △사업비 집행 방법 △정산보고서 작성 방법 등의 회계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19년 유성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단체가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구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추진해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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