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허성곤 시장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15일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해시] 2019.4.16. |
이번 캠페인은 지진으로 상처받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허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올리며 다음 주자로 윤상기 하동군수와 박일호 밀양시장을 지명했다.
허 시장은 “지진으로 인해 지쳐있는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훌훌 털어내기를 바란다”며 “김해시민들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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