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7월까지 홀몸노인, 중·장년 고위험군 1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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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해시청] |
15일 시에 따르면 밑반찬 지원 사업은 북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를 통해 지역특화사업으로 동절기에 진행했으나 올해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대현 위원의 지정기탁 후원금을 받아 ‘든든한 밑반찬 지원 사업, 고독사 NO 행복 YES’사업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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