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강원

속보

더보기

강원FC, 모레 춘천 홈경기 때 ‘인제군데이 경품 행사’ 등 준비

기사입력 : 2019년04월12일 18:06

최종수정 : 2019년04월12일 18:06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강원FC가 FC서울과의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14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7R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

강원FC, 14일 홈경기 이벤트‘인제군데이 경품 행사 포스터.[사진=강원FC]

이날은 인제군 DAY로 장내·외 행사가 꾸며진다. 강원도 인제군의 자랑인 황태, 잡곡, 건나물 등의 로컬 푸드와 자작나무로 만든 천연화장품이 장외 행사장에서 관중을 기다린다.

강원FC의 후원사인 ㈜솔올케이의 브랜드 홍보와 선수단 팬사인회, 페이스페인팅, 출석체크, 주주 부스 등도 장외 행사를 채운다. 주주 부스에서 주주 인증하고 정보를 업데이트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주주와 연간회원권 소지자라면 MD 숍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MD 상품 구매 시 스탬프를 적립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도 관중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료 관중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전동휠과 강원FC 유니폼, 친필 사인 백구 등이 경품으로 나온다.

E/N 가변석에서 열띤 호응을 보낸 관중이라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강원FC와 인제군 관련 퀴즈를 맞힌 관중에게 사다리 타기 게임으로 선물을 제공한다.

강원FC는 매 경기 홈경기장을 찾은 관중이 축구 관람 외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grsoon81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