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준성 기자 = 내년 총선(4월16일)을 1년 앞두고 광주·전남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가 12일 오전 10시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 30층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박주민·박광온·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과 윤호중 사무총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서삼석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산불피해 대책과 한전공대 설립 등 지역여론을 청취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10시30분에는 김영록 지사와 허석 순천시장,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한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과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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