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10일 국토부·경남도·경상대가 주관·주최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2019년 합동 채용설명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2019년 합동 채용설명회가 열린 경상대 GNU컨벤션센터 내에 간이부스를 마련, 인사부 소속 채용 담당 직원을 통해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들에게 1대1 취업 상담과 맞춤형 채용 정보 등을 제공했다.
10일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2019년 합동 채용설명회가 열린 경상대 GNU컨벤션센터 내에 경남은행 간이부스[사진=경남은행]2019.4.10. |
이상봉 인사부장은 "지역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경남혁신도시 내 기관·단체·기업으로의 취업을 꿈꾸는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들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일자리 확대와 지역 인재 발굴·육성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봉 부장은 "BNK경남은행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지자체와 각급 기관·단체가 주관·주최한 채용설명회에서 제공한 현장 면접과 채용 정보 설명이 실제 채용에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오는 10월께 2019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으로 하반기쯤 공고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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