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2층, 총 456가구로 조성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유탑건설이 청주 사창 제2공구 B블럭의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공사금액은 1000억원 규모다.
유탑건설은 8일 충청북도 청주시 사창동 270-1번지 일대에 위치한 제2공구 B블럭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32층, 4개동, 총 456가구로 아파트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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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탑건설이 1000억원 규모 청주 사창 제2공구 B블럭의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유탑건설] |
정병동 유탑건설 대표이사는 "이번에 1000억원 규모의 청주 사창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게 된 계기로 올해 수주 목표액 1조2000억원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탑그룹은 630여 명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유탑그룹은 작년 건설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