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8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신영식 상임위원과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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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태 부산지방병무청장(왼쪽)이 8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병무청]2019.4.8. |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은 이날 소집적체로 인한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병무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앙부처 수요확대 노력을 설명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업무를 위한 신규인원 추가배정이 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선관위에 계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하고 대체복무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와 병역의무자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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