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정치뉴스] 4월 5일(금) 조간 리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대통령, 대형 산불에 심야 긴급회의 주재
정경두 국방장관 "산불 진화, 군도 총력 지원"
미국 방문 김현종 귀국 "대화 아주 잘됐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지난 5일 오후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산불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큰불은 잡혔다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여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0시 20분 심야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도 군헬기 32대, 군 보유 소방차 26대, 군장병 1만65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실시 중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관계 장관들과 화재 진화 대책과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정부 지원책 등을 논의하고 이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고성=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 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 시내까지 번지고 있다. 5일 새벽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근에서 불재난특수진화대가 불길을 잡고 있다. 2019.04.05.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대형 산불에 심야 긴급회의 주재 "선제적 대응하라"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강원도 고성·속초·인제 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심야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5일 0시 20분 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날이 밝는대로 헬기를 동원하라고 지시하는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미 정상회담 조율한 김현종 귀국 "대화 아주 잘됐다" /뉴스핌
미국을 방문해 오는 11일에 있을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5일 새벽 귀국했다. 김 차장은 이날 "제 상대방인 쿠퍼맨(찰스 쿠퍼맨 미 국가안보부보좌관)과의 대화는 아주 잘됐다"며 "정상회담 의제 세팅을 논의해서 다음 주 정상회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단독] 北, 美LA 때릴 수 있는 미사일 탑재 잠수함 건조중 /조선일보
북한은 지난 2016년 8월 북극성-1형(최대 사거리 1500㎞) 잠수함미사일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2017년 2월 지상 발사용으로 개조한 북극성-2형 시험 발사에도 성공했다. 그 뒤 북극성-1형보다 사거리를 크게 늘린 북극성-3형 SLBM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두 국방장관 "고성·속초 산불 진화, 군도 총력 지원" /뉴스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5일 대통령 주재 긴급 대책회의 직후 국방부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주관하고 "국가적 총력 대응이 가능하도록 군은 작전·훈련 등을 조정해 장비와 인원을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단독]美소식통, “한ㆍ미훈련 축소, 섀너핸 국방장관 주도한듯” /중앙일보
한ㆍ미 해병대가 매년 봄 실시했던 쌍용훈련 등 연합훈련의 규모를 축소하는 움직임 뒤에는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의 영향이 있었다고 미국 측 외교 소식통이 4일 말했다. 소식통은 “일각에선 한국 정부가 요청해 규모가 축소됐다는 말이 나오지만 사실은 섀너핸 장관 대행이 주도한 것으로 안다”며 “섀너핸 장관 대행이 훈련 규모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기를 원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읽고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단독]안보리 “제재 지켜라” 국내 선사들에 경고 /동아일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 관계자들이 지난해 9월경 한국을 방문해 국내 해운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모아 북한과의 불법 환적 등과 관련해 “제재를 준수하라”며 경고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한미정상회담 전 남북정상회담, 어려울 듯" /뉴스핌
4.11 한미 정상회담 이전 대북 특사 가능성을 언급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정상회담 전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은 낮게 평가했다. 정 실장은 4일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그런 계획은 없다.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단독]북한도 싱크탱크 추진 "김일성종합대에 국제관계연구소" /중앙일보
북한 최고 명문대인 김일성종합대학교 산하에 ‘국제관계연구소’(Institute of International Relations)가 개설된다고 관련 사정에 밝은 대북 소식통이 4일 밝혔다. 러시아 극동연방대의 국제관계학 교수도 최근 “김일성종합대 안에 국제관계연구소가 생긴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국제관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북한 최초의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고 트윗을 올렸다.

[단독]군, ‘1등 지원자’ 탈락 시킨 유해발굴감식단 ‘채용비리’ 수사 /경향신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3년 전 군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유해발굴감식단이 군무원 채용에 지원한 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지원자를 탈락시키고 후순위 지원자를 합격시킨 것이다.

경남 민심은 정부·여당에 ‘분명한’ 경고장을 날렸다 /한겨레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민주-정의 단일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가 1석씩을 나눠 갖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겉으로 ‘무승부’처럼 보이는 결과의 ‘심층’을 들여다보면 상황이 간단치 않다. 정치권 안팎에선 이번 보선 결과가 여권 전체에 보낸 ‘엄중한 경고장’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조국 왜 안 와”→ “한국당도 그랬다”→“적폐라며 왜 따라 하나”/중앙일보
4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업무보고는 조국 민정수석 불출석 공방으로 시작됐다. 당초 한국당은 이번 업무보고를 “낙마한 장관들에 대한 부실인사검증”으로 규정하고 조 수석의 출석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조 수석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운영위를 찾은 노영민 실장은 조 수석에 대한 야당 비판을 의식한 듯 “최근 인사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인사추천위원장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겸허한 마음으로 분발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교안 "보궐선거서 보수 통합 가능성 봤다"/뉴스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번 4.3 보궐선거에서 보수 통합의 가능성을 봤다고 회고했다. 진보의 성지라 불리는 창원성산 지역에서 많은 보수 인사들이 단합해 박빙의 승부를 만들었다는 것. 황 대표는 이를 계기로 외연확장과 더 큰 통합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독]한국당 “박영선, 정치자금 지출 허위신고 의혹”/동아일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 지출 내용을 엉터리로 작성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일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17년 4월 23일 하루 동안 기자간담회를 3회 진행하고 총 59만6000원을 지출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회계보고했다. 3건 모두 ‘통합정부추진위원회 기자간담회’로 국회 인근 여의도 중식당과 일식당에서 각각 39만1000원, 14만 원을 지출했다. 같은 날 경기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인근 베트남 음식점에서도 6만5000원을 썼다. 하루에 같은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3회 진행하는 것과 국회와 거리가 먼 용인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불굴의 손학규 “선거 망했다고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뉴스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선거 패배를 받아들이면서도 과거로 회귀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손 대표는 4일 창원에서 열린 이재환 바른미래당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 캠프 해단식에서 “제3의 길은 이번 선거만 보면 완전히 망했지만 그렇다고 피해서 도망가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 등이 제기한 리더십 논란에 대해 일축한 것.

‘처참한 4ㆍ3 성적표’ 손학규 후폭풍에 휘청/한국일보
바른미래당이 4ㆍ3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3%대 처참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한달간 창원 선거에 전력투구한 손학규 대표의 거취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 일각에서는 지도부 총사태와 비상대책위원회전환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보궐선거 패배를 계기로 바른미래당의 분당이나 정계개편이 촉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평화당 “정의당과 교섭단체, 실익없다” 거부 움직임/뉴스핌
경남 창원성산 4·3 보궐선거 결과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간 공동교섭단체 구성 요건이 갖춰졌으나 성사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국회가 4당 체제로 즉각 개편되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이와 동반출석 불허당한 신보라 “국회가 이렇게 보수적인 공간인가”/서울신문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의 국회 본회의장 아이 동반출입 요청에 대해 문희상 국회의장이 고심 끝에 불허하기로 4일 결정했다. 신 의원은 “국회가 노키즈존이 되려고 하는 것인가”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문 의장은 이날 박수현 비서실장과 권영진 의사국장을 신 의원실에 보내 정중하게 사유를 설명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회신 공문을 전달했다.

[단독] 박영선 주치의 “진료 장소가 뭐 그리 중요하냐”… VIP실 진료 안 밝혀 의혹 증폭/국민일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진료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대병원 A교수가 4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진료 장소가 왜 그렇게 중요하냐”며 “(VIP실 진료를) 했든 안 했든 얘기할 수 없다”고 답변을 피했다. A교수는 “통상적으로 병원에서 일어나는 행위”라는 표현을 썼다. A교수가 박 후보자의 VIP실 진료 여부를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으면서 의혹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청·남부 곳곳 소나기…한낮 33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는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오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18일은 경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모레 오후까지 소나기와 돌풍,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 [사진=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내륙, 충북 남부 5~30mm다. 전북 남동부와 광주·전남은 5~3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제주 32도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yuniya@newspim.com 2026-08-18 06:30
사진
美 30년물 국채금리 급등 5.31%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17일(현지시간)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맞물리면서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79bp(1bp=0.01%포인트) 상승한 4.724%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3bp 오른 5.3103%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바클레이스의 안슐 프라단 애널리스트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부진한 경제지표는 장기물 국채 금리를 낮췄어야 했다"며 "그런데도 30년물 국채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로 입찰됐고, 이후 금리는 오히려 더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악화하는 재정 전망, AI에 따른 기업들의 장기물 채권 공급 확대, 가격에 민감해진 투자자층이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도 'AI가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빅테크의 AI 차입이 미국의 장기 금리를 높은 수준에 묶어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용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 국채보다 훨씬 나은 조건을 제시하자 국채를 팔아 그 돈으로 회사채를 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이날 로이터에 이란이 대응 태세를 "전면 공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폭스뉴스를 통해 이란이 항복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시장은 장기화하는 미·이란 갈등에 점차 익숙해지는 분위기다. DRW 트레이딩의 루 브리언 시장 전략가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시장이 조금 무뎌지고 있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를 기록했고,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차이는 54.7bp로 확대됐다. ◆ 수요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채권시장 변동성 변수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는 수요일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으로, 연준은 이날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지난달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기자회견 이후 채권시장이 불안정한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의사록에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DRW 트레이딩의 브리언 전략가는 "워시는 시장에서 그가 연준 내에서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기보다 트럼프 측 인사라는 생각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뉴욕주 제조업 활동 지표는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해 미국 경기의 일부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 미 재무부의 20년물 국채 입찰도 같은 날 예정돼 있어 장기물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가늠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한편 시장이 반영하는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255%, 10년물은 2.28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을 약 2.3%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연준 금리 인상 기대 후퇴에 달러 약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이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7월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기존 전망만큼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한층 낮게 반영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6% 내린 99.6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0.09% 오른 1.1579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1.1614달러까지 올라 6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의 시선은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신호로 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물가 지표가 잇따라 둔화하면서 연준이 당분간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달러화에 추가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엔화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달러당 159.49엔 수준으로 0.11% 하락했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도 엔화에 부담이 됐다. 앞서 일본과 미국 당국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7월 말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모간스탠리의 데이비드 애덤스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 노트에서 "시장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반영하고 있지만, 글로벌 위험선호가 강하고 미국의 최종금리 전망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다소 완만하게 나온 상황에서도 달러/엔 환율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2026-08-18 06: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