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3일 중국 증시 대표 지수 상하이지수가 근 1년 만에 3200선을 돌파했다.
3일 오후 2시 20분경(현지시간) 상하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7% 오르면서 3200포인트(3207.61포인트)를 돌파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32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5월 22일(3214.35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앞서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은 “3200~3500포인트 선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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