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경찰서는 지난 1일 동광양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중 언어·사이버·성폭력을 중심으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언어․사이버․성폭력을 중심으로 ‘특별예방교육’ 실시 [사진=광양경찰서] |
박상우 서장은 “앞으로도 특별예방교육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 야간선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예방교육은 지난달 25일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중·고 9개 학교에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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