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
[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글로벌 캠페인 ‘파란등 켜기(Light it up blue)’ 캠페인에 참여한다. 두 철도 기관은 대전 공동사옥 28개층 건물 외벽과 전망용 승강기에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파란색 조명을 켠다. 파란등 켜기 캠페인은 매년 4월2일 세계 각국 지역 명소에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을 밝히는 것으로, 전세계 170여 개국 2만여 개 명소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4월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파란등 켜기 캠페인에 참여한 대전 철도기관 본사 공동사옥 전경이다. 2019.04.02
cty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