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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상반기 공채 실시…21% 대구경북 인재로

기사입력 : 2019년04월02일 08:22

최종수정 : 2019년04월02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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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신용보증기금(신보)이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인원의 21%를 대구경북지역 인재로 뽑을 예정이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보는 2019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전형 55명과 특별전형 15명, 모두 70명이다.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등 예년과 달리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채용을 추진한다.

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하며, 지난해 도입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12명)를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울 계획이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 등 단계별로 일정 비율(21%)을 이전지역인재로 뽑는 방식이다.

특별전형에선 ICT(5명)와 데이터 전문(2명), 리스크관리(4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4명)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신보는 지난해 115명 정규직 신규채용 중 23.5명(20.4%)을 이전지역인재로 선발했다. 지난해 정부 가이드라인(18%)을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도 정부 가이드라인(21%)에 맞췄고,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채용인원의 30%까지 이전지역인재를 늘릴 계획이다.

입사 지원은 1일부터 16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s://kodit.scout.co.kr)에서 가능하며, 7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kjm2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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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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