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 대표 축제인 삼척맹방유채꽃축제와 삼척대게축제가 29일 개막했다.
[사진=삼척시청] |
시에 따르면 제18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다음달 25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펼쳐지며 2019 삼척대게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삼척항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다음달 14일까지 향토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물 판매장, 유채꽃 사진전&아마추어 사진컨테스트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유채꽃과 함께 걷기대회,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유채꽃사생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또 맑고 깨끗한 청정동해바다 해심300에서 잡히는 삼척대게를 테마로 열리는 삼척대게축제는 오세득 셰프 초청 삼척대게 Cooking Show 요리시연회와 300인 삼척대게비빔밥 퍼포먼스, 대게낚시, 대게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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