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스포츠 IN] 강정호·최지만·추신수, MLB 개막 관전포인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정호, 시범경기 홈런 부문 1위…위협적인 장타력
중심타자 최지만, 컨디션 관리가 관건
추신수, 텍사스의 맏형으로서 중책…톱타자 기대

2019 메이저리그의 문이 열렸습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류현진이 선발 출격, 18년만의 개막 선발승에 도전합니다. 한국인 타자들도 개막전을 준비합니다. 강정호, 추신수, 최지만입니다. 2019 시즌 첫 경기에서 코리안리거들이 써낼 활약이 기대됩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김태훈 수습기자 = 2019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서 2년 만에 빅리그에 돌아온 강정호, 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최지만, 베테랑으로서 팀을 이끄는 추신수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활약이 주목된다.

강정호·최지만·추신수의 시범경기 성적.

◆ 돌아온 강정호, 위협적인 장타력으로 주전 확보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년만에 빅리그에 돌아왔다. 지난 2015년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강정호는 타율 0.287(421타수·121안타)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년차인 2016년에는 타율 0.255(318타수·82안타) 21홈런 62타점을 남기며 자리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2016시즌이 끝난 뒤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취업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고 2년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와 총액 550만달러에 1년 계약을 맺은 강정호는 시범경기서부터 장타력을 뿜어내며 주전 3루수 자리를 확보했다. 시범경기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44타수·11안타) 7홈런 11타점 등을 기록했다. 타율은 다소 낮았지만 홈런 부문에서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2년의 공백기가 있었던 강정호는 올 시즌 콜린 모란과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우타자인 강정호와 좌타자인 모란의 플래툰 기용도 예상했으나, 시범경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인 강정호가 주전 자리를 꿰찼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강정호를 3루수 뿐만 아니라 유격수로도 기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강한 어깨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는 강정호를 유틸 플레이어로서 활용하겠다는 생각이다.

2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강정호가 올 시즌 주전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였다. 시범경기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한 강정호가 정규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정호가 시범경기 홈런 1위에 올랐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최지만, 유망주에서 주전까지…탬파베이 중심타자로 성장

지난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 진출한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2016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이후 뉴욕 양키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닌 팀을 대표하는 중심타자로 성장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6(41타수·15안타) 2홈런 7타점 등을 기록, 3번과 4번을 오가며 중심타자의 역할을 해냈다.

지난 시즌 밀워키 시절까지 포함해 10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최지만은 빅리그 진출 이후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탬파베이 현지 언론에서는 풀타임을 뛰면 30홈런도 가능하다며 최지만을 높게 평가했다.

올 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소화하는 첫 시즌이 된다. 아직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난해와 올 시즌 시범경기 활약에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했다. 체력 관리라는 변수가 남아있지만, 최지만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최지만이 탬파베이의 중심타자로 성장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맏형’ 추신수, 텍사스 이끌 베테랑으로 평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타자들 중 ‘맏형’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소속팀에서도 최고참이 됐다. 지난해 아드리안 벨트레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추신수가 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올 시즌에도 톱타자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은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타율은 0.211(38타수·8안타) 5타점 9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다소 낮지만 출루율 0.347을 기록하며 리드오프로서 역할을 해냈다.

추신수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좌익수와 우익수를 동시에 소화하며 포지션 점검에 나섰다. 또 컨디션 관리를 고려해 지명타자로 나서기도 했다.

올 시즌 텍사스 감독으로 부임한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를 톱타자로 기용, 득점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뛰어난 선구안으로 출루율이 높은 추신수를 1번으로 배치해 시범경기에서 기량을 점검했다.

'맏형' 추신수의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