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열기와 함께 카페24 창업센터가 전국 34곳으로 확장됐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자사의 34번째 창업센터인 카페24 창업센터 분당야탑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분당야탑점’은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고속도로 IC가 인접해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시청, 각종 행정기관 등 공공시설은 물론 은행, 병원, 마트, 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비즈니스 운영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페24 창업센터 분당야탑점은 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입주자들은 1인실에서 4인실까지 다양한 사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촬영 스튜디오, 미팅룸, 택배송장 프린터와 복합기가 구비된 OA존 등 센터 내 편의 시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입주자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카페24의 34번째 창업센터 분당야탑점 [사진=카페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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