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3/25 중국증시종합]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 상하이지수 1.97%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043.03 (-61.12, -1.97%)
선전성분지수 9701.70 (-177.53, -1.80%)
창업판지수 1668.84 (-25.02, -1.48%)

[서울=뉴스핌] 김은주 기자 = 25일 중국 증시의 주요 지수는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7% 내린 3043.03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 하락한 9701.7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 내린 1668.8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등이 예시하는 경기 둔화 우려감 등의 악재로 인해 장 내내 무거운 분위기를 나타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국채시장에서 국채 3개월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것은 지난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주요 장단기 금리의 역전은 대표적인 경기침체 예고 신호로 해석된다.

여기에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앞날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미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계절 조정치) 전월 확정치 53.0에서 52.5로 하락했다. 21개월 만에 최저치다.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미국 측의 수입 관세 지속 방침이 공개된 이후 불확실성도 한층 짙어지는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고위급 인사들은 오는 28~29일과 다음달 3일 미중 고위급 협상을 앞두고 우호적인 협상 분위기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강(易綱) 중국 인민은행장은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서 중국의 금융개방은 획기적인 진전을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금융 개혁개방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 은행장은 “중국의 금융개방과 동시에 필요한 것이 헤지 수단과 이를 관리하는 메커니즘의 개선”이라면서 “외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에서 투자 리스크를 헤지할 도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먀오웨이(苗圩) 공업 정보화부 부장도 이 자리에 참석해 공업 부문에 대한 정부의 세세한 관리와 직접적인 개입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커촹반 테마주, 군수 등은 강세를 보였으며, 비은행 금융, 건축 자재 등은 약세를 보였다. 

지난 22일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첫 상장 기업 심사 명단이 공개됨에 따라 타이다주식(泰達股份)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중 TCL그룹은 거래액은 60억 위안을 넘어섰다.

지난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방군수 상장사 좌담회’에서 중국 당국은 군수 기업의 특수성과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들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다(光大) 증권은 “2분기에도 경제 하방 압력이 여전히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새로운 호재가 없는 한 중국 A주 시장은 당분간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23% 올린(위안화가치 하락) 6.709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에 나서지 않았으며, 만기 도래한 600억 위안 규모의 물량만 회수했다.

상하이, 선전의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754억 위안과 4440억 위안을 기록했다.

25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캡처=텐센트재경]

eunjoo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