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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권력, 미술가들이 바라본 사회…'불온한데이터'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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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
한국·영국·덴마크·중국 등 10여팀(명) 작가 참여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데이터가 권력이 되어버린 사회, 미술가들은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국제 융복합 주제전 '불온한 데이터'으로 디지털 기술의 미적 특징을 작가들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오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3,4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3,4 전시실에 레이첼 아라(Rachel Ara) 작가의 '나의 값어치는 이정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019.03.21 dlsgur9757@newspim.com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불온한 데이터' 개최 기자간담회에서 "다채로운 작가 정신을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국제적인 스타들 마침 자리해줬다"고 밝혔다. 이 전시를 기획한 박덕선 학예연구사는 "데이터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다. 실험적인 현대미술 작품과 새로운 매체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고 첨언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매해 융복합 국제 미술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예술과 기술의 또다른 시작'에 이어 '불온한 데이터'전이 기획됐다. 전시는 △디지털 메커니즘의 민주주의와 반봉건주의 △동시대 예술가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법 △디지털 메커니즘을 활용한 새로운 제안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국내외 작가 10팀(명) 작품 14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등 데이터 기반의 작품을 통해 공공재로서의 데이터가 예술에 창의적으로 활용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준다.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에 기반을 둔 연구 단체인 포렌식 아키텍처도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이 단체에는 건축가, 예술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학자, 변호사 등 다양한 영역과 학문의 협력자들로 구성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3,4 전시실에 자크 블라스(Zach Blas) 작가의 '얼굴 무기화 세트(Facial Weaponization Suite)'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019.03.21 dlsgur9757@newspim.com

포렌식 아키텍처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영상 작품 '지상검증자료'는 이스라엘 네게브/나카브 사막의 북쪽 경계에서 발생한 베두인족의 강제이주와 폭력의 역사에 주목했다. 작업은 여러 단체와 지역민들의 협력으로 '시민 위성'을 만들어 항공 및 지상관측 사진 등 모든 미디어를 이용해 정보를 수집한 것이다. 다양한 네트워크와 미디어로 수집된 정보는 영토 투쟁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이 투쟁으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로 바뀐 환경과 그 변화가 야기한 갈등을 연결시켜 마을의 폭력 역사를 증명한다.

동시대 미술씬에서 주목하는 수퍼플렉스도 이번 전시에 함께했다. 이들은 소수의 권력에게 집중된 데이터의 불균등에 대해 비판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수퍼플렉스의 애콥팽거는 작품 '홍해의 그린아일랜드를 통해'로 로봇의 시민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작품 '모든 데이터를 사람들에게(All Data to the People)'는 벽화 작품으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의 불균형에 대해 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3,4 전시실에 크리스 쉔(Chris Shen) 작가의 '위상공간360'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019.03.21 dlsgur9757@newspim.com

애콥팽거는 "기업이나 국가가 사람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데이터로 수집하는 세상이다. 그렇지만 정작 개인은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등록되고 어떤 인간으로 규정되는지 판가름할 수 없다. 데이터를 확보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불균형이다"라며 "이 작업은 사람들에게 데이터를 돌려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의 중요한 점은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제작된다는 거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어로 번역돼 제작됐다. 애콥팽거는 "이 작업을 보여주는 새로운 장소마다 현지어로 번역한다. 이게 저희 작품의 핵심"이라며 "한국어로 제작하는 과정은 우리의 메시지를 본 한국인 3명과 함께 고민하며 나온 문구"라고 말했다. 이 작업은 2014년 덴마크어로 첫 작품이 제작된 데 이어 영어, 아랍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만시어로도 제작된 바 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야콥 펭거(Jakob Fenger) 작가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융복합 국제미술 기획전 '불온한 데이터'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2019.03.21 dlsgur9757@newspim.com

영국 작가 레이첼 아라는 '엔도서'라는 데이터마이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자신의 가치를 숫자로 환산해 보여주는 디지털 아트 '나의 값어치는 이정도'를 선보인다. 이 작품에 설치된 웹카메라가 집계한 관람객수 및 SNS, 작품 거래 사이트, 종합 주가 지수인 FTSE 100에 작가와 작품명이 언급된 횟수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작품 값이 네온으로 나타난다. 특별히 한국에 전시하기 위해 한국 돈 단위로 숫자판이 설계됐다.

박덕선 학예연구가는 레이첼 아라에 대해 "지난해 예술과 공학도들이 만든 단체 E.A.T. 전시를 하면서 미래의 E.A.T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했다. 레이첼 아라는 전체 제작 과정을 모두 스스로 해내는 몇 안 되는 설치 작가"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박덕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융복합 국제미술 기획전 '불온한 데이터' 기자간담회에서 각 작품에 대한 소개말을 하고 있다. 2019.03.21 dlsgur9757@newspim.com

레이첼 아라는 젠더와 기술, 권력 체계 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개념 및 데이터 아티스트다. 25년간 기술 산업 분야에서 일하며 습득한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독특하고 놀라운 설치 작품을 만들어낸다. 아라는 페미니스트 및 퀴어에 대한 관심과 유머, 아이러니를 결합시켜 자신의 작품에 녹여낸다.

레이첼 아라는 '나의 값어치는 이 정도'에 대해 "런던 시내 사창가 구역에 여성의 머리 위에 가격이 얼마인지 네온사인이 붙어있다. 교환가격이 얼마인지 보여주는데 거기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스튜디오에 작가가 500명이 있는데 그 안에 여성 작가는 훨씬 더 작은 공간을 사용한다. 임금도 여성 작가가 남성보다 80% 적게 받는다"며 여성불평등 구조에 대해서도 일침했다.

차오 페이의 '룸바 01&02'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이외에도 자율주행로봇인 로봇청소기를 소재로 디지털 시대에 급변하는 사회의 모순을 재치있게 조명한 차오 페이의 '룸바 01&02'와 360개 소형 로봇공을 통해 데이터의 수집과 소멸을 우주의 물리적 현상으로 비유한 '위상 공간360'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국내 작가인 김실비는 신작 영상에서 금융, 신용, 영성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신기술이 삶의 조건을 변형시키는 단계마다 발현되는 본연의 가치를 조명한다. 김웅현은 한 사건을 임의로 선택하고 거기서 파생되는 데이터 링크를 엮어 창작한 종말 이후 소설을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인다.

전시와 연계해 참여 작가들이 국내 미술 이론가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마련된다. 첫 번째로 오는 22일 하름 판 덴 도르펠, 레이첼 아라와 신보슬 큐레이터의 대담이 열리며 두 번째로 23일 야콥 펭거(수퍼플렉스)가 이택광 경희대 교수와 대담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이달 29일 김실비와 문혜진 비평가의 대담이 진행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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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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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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