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노인복지관 증축공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준공식이 21일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백승기 경기도의원, 양운석 경기도의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조규설 지회장 및 대한노인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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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노인복지관 증축공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준공식이 21일 개최됐다.[사진=안성시청] |
이번에 증축한 안성시 노인복지관은 지난해 6월에 착공해 올해 1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11억원이 투입돼 지상2층 규모로 연면적은 420.96㎡(127평)이다.
노인복지관 증축 건물 내 1층에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 노인대학원장실, 2층에는 회의실, 서고가 설치됐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준공식에서 “안성시지회 회원 분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사무실을 확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를 시발점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