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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21일 영월군청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왼쪽에서 네번째), 고주애 어린이재단강원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정낙연 어린이재단영월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결연 및 특별사례 후원금 7000여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 대상 정기결연후원금과 특별 분야에 재능 있는 인재아동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영월에 거주하는 아동 58명에게 약 80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사진=영월군청].2019.03.21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