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곽대훈 의원 “박영선, 증여세 탈루 의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들 초등시절 매년 3천만원 소득”
“증여세 내지 않았다면 세금 탈루”
“임용부적격 사유…조국도 책임져야”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연간 3000만원 이상의 소득과 지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됐다.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 아들의 초등생 시절인 2006~2010년 동안 8130만원의 예금이 증가했다”며 “어디서 소득을 얻을 수 있었는지 근거자료와 함께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곽대훈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yooksa@newspim.com

곽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 아들 이모씨는 8~20세까지 예금 증가액이 총 2억1574만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예금 감소액은 1억8053만원이다.

곽 의원은 “2006년 당시 초등학생인 8세 나이에 1980만원의 소득이 있었다. 이듬해 1800만원을 사용했고 다시 1980만원의 소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이어 “특히 2009년에는 무려 은행예금 3165만원을 사용하고 다시 3000만원의 소득이 발생했다. 2011년에는 3163만원 사용, 3348만원 소득이 생긴다”며 “예금이 줄면 다시 메꿔지는 형식으로 박 후보자 아들의 예금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꾸준히 3000만원 정도를 유지한다”고 했다.

곽 의원은 박 후보자를 향해 "당시 미성년자 직계비속 증여세 공제한도는 10년 이내 1500만원"이라며 "만약 이 돈을 후보자나 후보자 배우자가 준 것인데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면 증여세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이어 “초등학생이 한 해 3000만원이라는 큰돈을 어디에 누가 쓴 것인지 소상히 밝혀달라”며 “당시 아들은 국내에 있었기 때문에 별도로 돈을 쓸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곽 의원은 또 “아들 예금 자산이 매년 3000만원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생활비 등 유학자금인지 밝히고 베일에 가려진 아들의 초‧중‧고‧대학교 입학증명서를 제출해달라”면서 “아들이 현재 미국 보스턴 대학에 재학 중인데 학비 4000만원과 생활비 3000만원만 더해도 연간 7000만원이다. 유학비용으로 더 많은 돈이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명확히 밝히고 관련 자료를 이른 시일 내에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곽 의원은 “세금탈루는 청와대가 세운 고위공직자 임용 배제 7대 사유 중 하나”라며 “청와대가 만약 모르고 있었다면 무능이요 거짓이고 인사검증 실패다. 알고 있었다면 국민 정서를 기만한 오만과 독선이다. 이에 대해 조국 민정수석은 물론 박영선 후보자 또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