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가 영화 ‘장난스런 키스’ 츄잉챗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츄잉챗은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부터 모더레이터 박지선의 사회로 진행된다.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왕대륙도 참여한다.
영화 관람 후 왕대륙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월드타워관을 비롯해 전국 3개 롯데시네마(광복·대전센트럴)와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롯데시네마] |
츄잉챗 예매관객에게는 상영관 입장 시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가 공지된다. 해당 코드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하면 배우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츄잉챗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장즈수(왕대륙)를 향한 주인공 위안샹친(임윤)의 짝사랑 일대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의 일본 순정만화가 원작이며 오는 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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