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시는 전라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숭실대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지난 6일과 7일 여수엠블호텔에서 ‘여수산단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발전방향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여수산단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사진=여수시] |
이날 세미나는 여수산단 안전체계 구축 사업을 공유하고 고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안전관리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 재난대응 통합 인프라 구축사업과 관련 기술 동향과 안전 관련 중장기 마스터 플랜 이슈를 도출하고 함께 이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과 재난대응 통합인프라 구축을 위해 300억 원 상당의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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