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포니아주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몸을 풀고 있다. 페더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켈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열리는 2019 BNP 파리바 오픈 대회서 64강에 올라 안드레아스 세피와 피터 고조크지크의 승자와 맞붙는다.
페더러는 이 대회에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연속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12년과 2017년 총 5차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결승까지 진출한 페더러는 후안 마틴 델 포르토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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