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아이배냇이 업계 최초로 영상 부문 서포터즈를 모집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배냇은 육아 영상콘텐츠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공식 온라인 서포터즈 ‘배냇맘’ 10기부터 영상부문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아이배냇 공식 쇼핑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아이배냇의 산양유아식 및 이유식, 간식을 직접 체험한 뒤 블로그, 카페 등 소셜네트워크(SNS)에 부모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다양한 후기를 남기는 역할이 주어진다. 10기부터 도입된 영상부문은 수유할 때 나만의 팁 또는 우리아이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주제에 맞춰 영상을 제작한 뒤 본인 SNS계정에 게시될 예정이다.
배냇맘 서포터즈는 매월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받고 아이배냇몰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본인 50%할인, 지인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월 우수활동자에게는 상품권이 증정되며, 활동기간 중 아기 돌잔치를 진행할 경우, 돌선물과 이벤트 답례품이 지급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고객들이 아이들과 교감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소비자가 온라인 콘텐츠와 소셜 영상제작으로 보다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영상콘텐츠 모집.[사진=아이배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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