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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날, 진선미 장관 “성평등사회, 공감과 연대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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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은 실질적 민주주의 핵심 과제”
“공감과 연대의 힘으로 성등평 사회로 전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이 ‘3.8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사회 실현이라는 과제를 누구보다 앞장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진 장관은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 보장을 향해 내딛은 발걸음이 모든 여성들의 여정으로 이어졌고 우리나라 또한 공감과 연대의 힘으로 성평등 사회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며 사회변화를 이끌어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어 “지난해 미투 운동을 비롯해 불법촬영 근절, 낙태죄 폐지 등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평등을 일상으로’ 구현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화하는 동시에 인식과 문화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성평등은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이며 평등과 자유를 바라는 우리 사회의 모든 이들의 손을 잡고 여성가족부도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3.8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5년 UN이 ‘세계여성의날’을 공식 지정했으며 한국에서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2018.3.2.)’으로

‘여성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아래는 진 장관의 기념 메시지 전문이다.

우리에게는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

1908년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은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에 나섰습니다. 이들의 발걸음은 여성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전진하는 모든 여성들의 여정으로 이어져 3월 8일을 여성의 날로 전 세계가 함께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성취될 때까지 우리 자신의 다리로 서야 하고 우리 자신의 투지로 싸워야 합니다.”

1919년 김마리아 여사께서 여성들의 3.1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외쳤습니다. 한반도의 여성들은 가부장제와 신분제도의 구습을 떨치고 3.1운동을 통해 민족 독립의 한축으로 섰습니다.

“내가 결심을 단단하게 했어요. 아니다. 이거는 바로 잡아야 한다.”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선생님께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하셨습니다. 이 단단한 결심은 위안부는 없다던 일본 정부의 거짓을 깨부수었고 전 세계 모든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미투’를 외칠 수 있는 등불이 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여성들이 처한 현실은 동떨어져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여성들은 자신이 겪은 폭력의 경험을 증언하며 폭력을 종식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성들이 겪어온 성폭력에 함께 분노했고, 성폭력을 고발한 이들의 용기가 꺾이지 않도록 함께 마음의 손을 맞잡았습니다.

미투 운동의 전세계적 흐름은 더 나아가 폭력을 유발하는 구조적 성차별을 해소하고 성별과 관계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를 실현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사회를 향한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은 여성들의 발걸음은 현재진행형입니다.

한국은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법률과 제도를 마련하고 정비해왔습니다. 특히 여성운동단체 등 시민사회와 정부부처 간 협력을 통해 제도를 발전시키는 선례를 만들어왔습니다.

가부장제의 상징과도 같던 호주제를 폐지하였습니다.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기본법을 제정하고 성폭력․가정폭력 등 각종 폭력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우리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 미투 운동을 비롯해 불법촬영 근절, 낙태죄 폐지 등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를 계기로 문화예술계와 직장을 아우르는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과 불법촬영물 근절을 위한 웹하드 카르텔 방지 대책이 수립되었으며, 인공임신중절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조사가 7년 만에 실시되었습니다.

이제는 ‘평등을 일상으로’ 구현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화하는 동시에 인식과 문화를 바꿔나가야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폭력의 기저에 깔려있는 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성차별․성희롱을 금지하고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포괄적 법률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성평등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성평등 인식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한번씩은 범람하여 더 비옥해지는 옥토처럼 우리는 지금의 갈등과 혼란을 딛고 자유로운 시민으로서 서로를 마주할 것입니다. 낡고 위태로운 차별이 아닌 단단한 평등 위에서 서로를 반기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성평등을 향한 여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연대의 힘으로 전진해온 것처럼, 성평등 사회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성평등은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입니다. 평등과 자유를 바라는 우리사회의 모든 이들의 손을 잡고, 자신의 삶과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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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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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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