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AI 이달의 중고차] 거래 두 달째 반등…전기차·20대가 움직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7월 중고차 거래가 19만7530대로 두 달째 늘었다
  • 전기차·테슬라 거래가 급증하며 젊은층 유입도 늘었다
  • AI는 모닝·그랜저 HG·E클래스·모델 Y를 추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추천: 모닝 TA·그랜저 HG·E클래스 W213·모델 Y

매달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흐름을 진단하고, AI 분석을 통해 '지금 사면 좋은 차'를 추천하는 월간 리포트입니다.

[AI 인포그래픽=이찬우 기자]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거래는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검증된 차를 골라 사고 있다."

지난달 중고차 시장은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거래량이 증가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거래 규모는 여전히 줄어 있어 본격적인 시장 회복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경차와 패밀리카의 강세가 계속된 가운데 전기차와 젊은층 거래 증가가 두드러진 점이 특징이다.

1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7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19만7530대로 전월 대비 3.7% 증가했다. 5월 17만409대까지 줄었던 거래량은 6월 19만448대에 이어 두 달 연속 늘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5.5% 감소했다. 승용차 거래는 16만7091대로 전월 대비 3.8%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5.9% 줄었다.

거래량 회복에도 인기 차종의 구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초기 구매비와 유지비 부담이 낮은 경차, 공간 활용성이 높은 RV, 감가가 진행된 대형 세단 등 실사용 목적이 분명한 차량이 거래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 모닝(TA)이 3721대로 1위를 유지했다. 기아 뉴 레이(3438대)가 쉐보레 스파크(3423대)를 제치고 2위에 올랐고, 현대 그랜저 HG(3366대), 기아 카니발(KA4·3290대)가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 G80(RG3)도 2283대로 7위를 기록하며 고급 세단 수요를 이어갔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변화가 더 뚜렷했다. 벤츠 E클래스(5세대)가 1723대로 1위, BMW 5시리즈(7세대)가 1081대로 2위를 유지한 가운데 테슬라 모델 Y가 893대로 3위에 올랐다. 모델 3도 802대로 4위를 차지하며 수입차 실거래 상위 4개 차종 가운데 두 자리를 테슬라가 차지했다.

브랜드 기준으로도 테슬라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테슬라 중고차 거래는 1844대로 전월 대비 34.0%, 전년 동월 대비 46.9% 증가했다. 반면 수입차 1·2위인 벤츠와 BMW는 전월 대비 각각 2.8%, 0.6% 감소했다. 전체 수입 승용차 거래가 전월 대비 1.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테슬라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국산 브랜드에서는 기아가 5만2182대로 전월 대비 5.6% 증가했고 현대는 4만7060대로 4.4% 늘었다. 제네시스 역시 9459대로 전월 대비 5.4%,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전월 대비 2.4%, 전년 동월 대비 23.0% 감소했다.

연료별로는 친환경차가 시장 회복을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전기차 거래량은 6868대로 전월 대비 7.5%, 전년 동월 대비 28.8%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역시 1만2346대로 전월 대비 4.2%, 전년 동월 대비 16.4% 늘었다. 반면 경유차는 전월 대비 5.4%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1% 감소해 장기적인 축소 흐름을 이어갔다.

차종별로도 SUV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졌다. SUV 거래는 5만3983대로 전월 대비 5.2%,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했다. 반면 세단은 전월보다 2.2% 늘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11.0% 감소해 차체 형태에 따른 수요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40대가 각각 3만7780대, 3만6885대로 시장의 중심을 유지했다. 눈에 띄는 것은 20대다. 20대 거래는 1만905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2% 증가했다. 다른 연령대의 거래가 모두 전년보다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중고차의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 가격과 경차·전기차 등 선택지 확대가 젊은층 유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 AI추천 – 거래 회복기, 지금 주목할 차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7월 거래 흐름을 바탕으로 AI(챗GPT)가 선별한 '가성비 유망 중고차'는 다음과 같다. 본 추천은 ▲실거래 순위 ▲수요 지속 가능성 ▲연식 대비 상품성 ▲이번 달 시장 흐름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추천 연식은 실거래 자료에 포함된 수치가 아니라 각 세대의 상품성과 감가 진행 정도를 고려한 AI 분석이다.

기아 모닝(TA) (2015~2017년식)

7월 3721대가 거래되며 국산 중고 승용차 1위를 지켰다. 비교적 낮은 초기 구매비와 유지비가 강점으로, 첫 차나 출퇴근용 세컨드카를 찾는 소비자에게 여전히 실용적인 선택지다.

현대 그랜저 HG (2015~2016년식)

10년 안팎의 연식에도 3366대가 거래되며 국산차 4위를 기록했다. 연식은 오래됐지만 중대형 세단 특유의 넓은 공간과 편의성 때문에 가격 대비 차급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가 꾸준하다. 구매 시에는 주행거리와 주요 소모품 정비 이력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벤츠 E클래스 5세대(W213) (2019~2021년식)

7월 1723대가 거래되며 수입 중고차 1위를 지켰다. 중고 수입 세단 가운데 거래량이 많아 매물 선택지가 넓고, 현행 신차보다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추면서 프리미엄 세단의 상품성을 누릴 수 있는 구간이다.

테슬라 모델 Y (2021~2022년식)

7월 893대가 거래되며 수입 중고차 전체 3위에 올랐다. 테슬라 브랜드 거래가 전월 대비 34.0% 급증했고 전기차 전체 거래도 전년 대비 28.8% 늘어난 만큼 이번 달 시장 흐름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구매 전에는 배터리 상태와 보증 잔여기간, 충전 환경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chan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