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한진칼이 지난 5일 서울고등법원의 2월 28일자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일부 인용에 대해 항고했다고 6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행동주의 사모펀드 그레이스홀딩스(KCGI)가 한진칼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일부 안건이 인용됐다.
한진칼 측은 "법원의 원결정을 취소하고 그레이스홀딩스가 접수한 가처분신청을 기각해 달라고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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