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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에서 입장하는 장병훈 독립운동가의 외손녀 심순복 씨와 인사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특히 "정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독립유공자들의 뜻과 정신이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 함께 잘사는 나라로 열매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분 선조의 희생과 헌신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마음을 기억해달라"고 역설했다. [사진=청와대]. 20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