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산 관리 주제로 다음 달 6일 열려
인컴형 자산·리츠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은퇴자들의 노후자산 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오는 3월6일 인컴형 자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를 주제로 제7회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개최한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③ |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다음 달 6일 인컴형 자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를 주제로 ‘제7회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팟캐스트 ‘행은발(행복한 은퇴발전소)’을 운영하며 다양한 노후준비 정보를 제공한다. 또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 행사를 분기별로 열고 있다
세미나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왜 지금, 인컴형 자산에 주목해야 하는가?’라는 내용으로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윤치선 연구위원이 강의에 나선다.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현금흐름을 노후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기 위해 어떤 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설명한다.
2부에선 미래에셋대우 김선태 공모리츠금융팀 상무가 ‘여유로운 삶을 위한 리츠(REITs) 활용 방안’을 전달한다. 최근 정부가 공모 리츠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리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페이스북과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에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