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모터스포츠의 대명사’ 슈퍼레이스가 경기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주요 목표로 설정한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는 28일 운영본부를 신설하는 등 경기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략적인 조직 개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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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슈퍼레이스 개막전 모습. [사진= 뉴스핌 DB] |
운영본부를 신설과 함께 기존의 팀을 재정비해 2개의 본부 체제로 변경했다. 신설된 운영본부 산하에는 마케팅팀, 방송제작팀, 모터스포츠팀을 뒀다. 3개 팀 체제였던 제휴사업본부는 제휴기획팀과 제휴영업팀의 2개 팀 체제로 개편했다. 경영지원팀을 포함해 총 2개 본부, 6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신설된 운영본부는 권영주 본부장이 맡는다. 권영주 본부장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 가량 경기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지휘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신설
운영본부
▲재편
제휴 1팀, 2팀, 3팀 à 제휴기획팀, 제휴영업팀
▲선임
운영본부장 권영주 부장
제휴기획팀장 이상학 차장
제휴영업팀장 이승준 차장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