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영국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순위 1위를 지켜냈다.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안필드 홈구장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왓포드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9분만에 마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1분뒤인 20분에는 마네가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골 소나기는 이어졌다. 후반 15분 오리기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24분과 후반34분과 37분 반다이크가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리버풀은 승점69로 2위 맨시티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1위를 유지했다. 3위는 이날 첼시와의 경기에서 패해 승점을 챙기지 못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승점 56), 4위는 아스날(승점56), 5위는 맨유(승점 55)다.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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