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성공적인 ‘2019 순천방문의 해’를 추진하기 위해 선발한 ‘구석구석 순천여행 홍보․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구석구석 순천여행 홍보․모니터단’ 워크숍 [사진=순천시] |
하루 전에 열린 워크숍에서는 연간 세부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별 홍보단의 임무를 부여하는 등 지역홍보요원으로 자질과 능력을 발휘하기 교육에 집중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순천여행을 알릴 수 있는 SNS활용 홍보·마케팅 기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홍보 모니터단은 앞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장을 방문해 ‘2019순천방문의 해’ 홍보 부스 운영 등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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