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26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윤종서 중구청장과 환담시간을 갖고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와 병역명문가 우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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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태 부산병무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26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윤종서 중구청장과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병무청]2019.2.26. |
권병태 부산청장은 이날 소집적체로 인한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와 전통시장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회복무요원 소요확대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그뿐만 아니라 3대가족 모두가 명예롭게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에 대한 우대 조례 제정 등으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와 병역의무자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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